어제 렌터카 이용 후 오늘 한국에 도착했는데요,
저희는 타포차우산을 관광하기 위해 토요타 fj크루져를 렌트 하였습니다.
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6시간 렌트 하였으며, 우리 숙소인 켄싱턴호텔에서 출발하여 타포차우 정상 - 그로토 - 숙소 - 가라판시내 - 숙소 (총 이동거리 약 45Km) 이렇게 이동하였습니다.
문제는 반납시간이 아슬아슬하여 기름을 채워놓지 못하였는데, 오늘 한국에 도착하여 짐 풀고 휴식을 취하다보니
기름값 22불이 카드로 결제된 내역이 문자로 확인되었습니다.
궁금한 것은,
다른 이용후기들을 보면 하루 종일 이용해도 약 10불정도의 기름값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었는데,
6시간 렌트에, 계속 돌아다닌 것도 아닌데, 너무 과하게 기름값이 결제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 이미 한국에 들어온 상태에서 달리 문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이렇게 글로 문의 드립니다.
빠른 답변 바랍니다.
안녕하세요. 상지렌트카 입니다.
고객님 10불은 작은 세단 6시간일 경우 그렇게 나옵니다.
에프제이가 기름을 좀 많이 먹긴 하구요.
위이 일정대로 다니신 거면 22불 정도 나오십니다.
보통 25불이상 더 많이 타시면 35불 이상도 나오시구요.
주유는 플러스차지가 되지 않습니다.
감사합니다.